[자전거] 자전거 통행에 대해....횡단보도 및 도로 자전거는 현대에서는 좀 애매한 위치에 있는 교통편이 되어버렸다. 물론 교통편이 아닌 경우로 이용할 경우는 해당 사항이 없지만 교통편으로 이용하는 경우는 이게 차인지 사람인지의 애매한 상황이 솔직히 너무 많다. 도로로 가면 차들이 불편해 하고 인도로 가면 사람들이 불편해 하고.....자전거 도로가 잘 되어 있는 곳이라면 그래도 통행도 원활하고 자전거 운전자에게도 편안하게 통행을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많은게 현실이다. 여튼 그러다보니 자전거 통행하는데 지켜야 할 것들이 있고 이게 위에 설명과 같이 애매한 포지션에 있다보니 틀리게 알고 있거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자전거는 차가 될 수도 있고 보행자가 될 수도 있다. 즉, 운행을 할 경우 차로 운행을 해야할 경우는 차로 운행.. 잡다한 이야기/상식 3년 전
[버스전용] 버스전용 차로에 대해.....(feat.대전) 얼마전에 집에 행운의 편지가 도착했다.....버스 전용차로 위반했다고 확인 후 벌금 내라는 편지가....ㅠ.ㅠ 몇일 전에 평일에 버스 전용차로 시간이 거의 끝나갈 때 쯤에 우회전 위해서 들어가는 건 괜찮겠지 하면서 버스 전용 차로를 들어갔었는데 그게 찜찜했었는데 행운의 편지가 올 줄이야..... 대전에 산지가 꽤 되었는데 아직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확실히 버스 전용차로 단속카메라가 찍히는 구나 하고 알게 되었다. 그런데 상황을 보니 좀 이상한게 내가 찍힌 시간이 아니었다. 와이프.....흠...와이프가 찍힌 것이었다. 결국 2장이 날아올까 조마조마 했는데 1장만 받고 벌금 내고 종료되긴 했는데 이상한건 역시 나도 확실히 찍혔는데 와이프가 위반한 것만 고지서가 날라왔다. 같은 장소에 카메라에.. 잡다한 이야기/상식 3년 전
[우회전] 2022년 개정 우회전 방법 정리 내 글에서 우회전 방법에 대해 정리한 포스팅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 2022년 개정이 되었다고 해서 찾아보았다. 일단 결론부터 한줄로 정리해보면 일반적인 개념이 추가되었는데 횡단보도 앞 일단 정지 및 보행자 존재시 통행 금지로 요약할 수 있다. https://electric-lab.tistory.com/361 [차량] 차량 우회전 방법 정리 차량을 운행하다 보면 생각보다 교통 법규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아니 잘 알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모르는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나도 벌써 운전한지 20년이 넘었는데 사실 햇갈리 electric-lab.tistory.com 일단 검색해 보면 블로그, 기사 등등 여러 군데에서 볼 수 있는데 정확한 팩트 확인을 위해 법령을 뒤졌는데 생각보다 쉽지는 않았다... 잡다한 이야기/상식 3년 전
[자동차] 속도위반 과태료 또는 범칙금.....위반 운전자 확인? https://electric-lab.tistory.com/325 [자동차] 속도 위반 범위 및 과태료, 범칙금 차를 운행하다보면 이런 저런 위반을 할 때가 있고 이로 인해 과태료 또는 범칙금을 내야 할 때가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속도 위반인데 이 속도위반의 규정에 대해서 좀 알아보고자 한 electric-lab.tistory.com 내가 기존에 속도 위반 및 과태료, 범칙금에 대한 포스팅을 했는데 이번에 지인이 일명 행운의 편지를 받은 사건이 있어서 이로 인해 확인해 본 사항이 있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추가로 한다. 지인의 아내가 지인의 명의의 차를 몰고 있는데 급한 맘에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과속을 좀 했다. 15km 위반으로 범칙금으로는 6만원에 벌점 15점에 해당한다. 하지만 아래에 보면 위.. 잡다한 이야기/상식 4년 전
[용지] ISO 용지의 크기 ISO 용지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A4, B3 뭐 이런 문자와 숫자의 합성으로 표현된 용지의 크기를 정의한 것으로 정확히는 ISO 216에 정의되어 있다. 참고로 ISO는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으로 국제 표준 기구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예전에는 절지라는 개념을 사용했는데 뭐 내용면으로는 ISO용지 규격과 동일하다. 여튼 모든 용지는 숫자가 작은 것이 크고 클 수록 작은 것이다. ISO 용지는 A부터 C까지 3종류가 있는데 기본 A0, B0, C0의 크기를 정의하고 이를 등분하면서 정의된다. 뭐 절지 개념도 마찬가지로 전지를 기준으로 등분하면서 정의된다. 이미지는 위키백과에서 가져왔다. https://ko.wikipedia.org/wiki/ISO_.. 잡다한 이야기/상식 4년 전
[교통] 착한운전 마일리지 굉장히 예전에 나온 제도인데 아직 모르고 있는 사람이 많고 나도 그런 사람 중 하나이고...... 여튼 뭐 이런거 저런거 보다가 알아낸 정보인데 다들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공유하고자 한다. 일단 이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는 2013년 8월 1일 부터 시행된 제도로 포스터에 써 있듯이 그냥 1년동안 법 잘지켜서 경찰에 불려가거나 행운의 편지를 안 받으면 1년에 10점씩 마일리지가 누적되어 나중에 벌점을 깍아주는 제도이다. 뭐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등록해 놓으면 큰 일이 없으면 차곡차곡 마일리지가 쌓여 차후 면허 정지 처분시 적용이 되어 정지를 피할 수도 있다. 최대 50포인트 까지만 쌓이기는 하는데 그래도 50점이면 굉장히 큰 벌점을 감경해준다. 음주 정도나 인사사고 7대 중과실 정도가 아닌 경우에.. 잡다한 이야기/상식 4년 전
[차량] 차량 우회전 방법 정리 차량을 운행하다 보면 생각보다 교통 법규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아니 잘 알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도 모르는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나도 벌써 운전한지 20년이 넘었는데 사실 햇갈리는 부분이 많이 있다. 여튼 우회전 방법이 여러가지로 햇갈리고 최근 뭐 단속 이야기도 있다 보니 정리 한번 해 보기로 한다. 일단......기본은 횡단보도가 있고 아니 있고 없고를 떠나서 보행자가 있으면 당연이 정지 후 회전이고 다른 차선의 차량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는 수준에서 회전 해야한다. 거의 대부분 우회전이 우선 순위가 낮기 때문에 주의하며 회전해야 한다. 사실 이런 사실은 기본적으로 알고 있을 테고 사거리 혹은 삼거리 등에서 신호가 있는 교차로에서 혼동이 많다. 위와 같은 상황은 뭐 교차로건 아니건 무조건 .. 잡다한 이야기/상식 4년 전
[속도위반] 2021년 개정된 초과속 운전 기존 포스팅한 내용 중에 과속 운전 범위에 대해 쓴 것이 있는데 2021년이 되어서 바뀌는 내용이 있어 다시 포스틍을 한다. 이게 보고도 그냥 그렇게 지나갔었는데 내가 쓴 포스팅 중에 전동킥보드 관련 글이 있는데 여기에 초과속 운전 처벌 내용이 있지....이게 이번 해부터 적용이 되는데 다시 한번 확인해 보자.... 이 경찰청 포스터 자료만 봐도 금방 알 수 있는데 과속에 대해 더 세분화 하고 이제 징역까지도 가능하게 법이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번 정부 들어서 잘한게 별로 없다고 보는데 이건 잘했다고 본다. 지난 포스팅에서도 설명했듯이 과속을 하더라도 범칙금과 과태료의 차이로 인해 과속을 하더라도 직접 단속되지 않는한 과태료를 내서 벌점을 물지 않기 때문에 과속을 계속 해도 크게 문제가 안되었는데 뭐 이.. 잡다한 이야기/상식 4년 전
[교통] 회전 교차로(로터리) 운행법 예전에는 "로터리"라고 많이 불렀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회전교차로"라고 더 많이 그러는 것 같다. 일단 기본 개념은 간단하다. 회전하는 도로를 만듦으로써 신호가 없어도 다른 길로 진입할 수 있게 하여 도로의 통행을 원활하게 한 것이다. 하지만 로터리도 한계가 있고 내 생각에는 어떠한 경우에는 로터리가 도로 교통의 문제를 야기하기도 한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로터리에 정체가 시작되면 로터리의 흐름이 더뎌지고 이 경우 진입차와 회전차의 우선 순위가 애매해 지기 때문에 혼잡이 가중된다. 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회전 교차로는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본다. 그러나...우리나라에 회전 교차로가 그리 많은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많은 운전자들이 회전 교차로 통행법을 잘 모르고 진입해서 오히.. 잡다한 이야기/상식 4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