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웨어] 개인적인 전자 직종 관련 견해 - 첫번째 학벌
일단 내가 블로그에 내 맘대로 그저 끄적여 놓은 약간은 한풀이 같은 글에 의외의 반응이 있어서 좀 놀랐다. 나와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분이 질문을 해왔는데 그러다보니 이런 글을 또 쓰게 되네... 어차피 질문을 한 분만을 위한 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답글을 적기보다 편하게 글로 적어보기로 한다. 단, 이것은 내 개인적인 경험에 근거를 한 것이므로 참고 정도만 하는 것이 좋다. 난 내 생각에는 운이 좋은 편이었기에 일반적이 될 순 없다. 여튼 내 이야기를 근거로 내가 현재 격고 있는 상황 및 내가 일을 20여년 넘게 해 온 일에 대한 경험에 빗대어 주절거려 보기로 한다. 첫번째는 학벌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한다면.....실무적인 점에서는 그다지 크게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대학을 나오거나 대학원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