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슐] 신발끈 묶기 내가 학창시절에는 한때는 구두 같은 것이 유행한 적도 있었지만 요즘은 역시 운동화가 대세 중에 대세가 된지 꽤 됐다. 물론 난 구두는 답답해서 신지도 못하였지만 여튼 예전부터 계속 운동화를 신으면서 이넘의 신발끈 때문에 스트레스를 좀 받았던 것 같다. 일단 1번째는 길이가 어정띤 신발끈이 있다는 거.....2번째는 어떤 신발끈은 잘 풀린다는 것.....뭐 디자인 같은 것은 둘째치고 길이가 어정뗘서 짧아서 리본을 묶기 힘들거나 혹은 너무 길어서 리본이 치렁치렁하던가 혹은 자꾸 풀리는 것도 문제였다. 일단 결론적으로 가장 현명한 것은 신발끈을 여러개를 사서 적당한 길이로 잘라서 쓰면 된다. 이게 신기한게 대부분 사람들이 다 그런데 신발을 살때 넣어져있는 신발끈으로 신발을 버릴 때 까지 사용한다는 것이다. 그.. 잡다한 이야기/리뷰 3년 전
[리뷰] Kloud 칠성사이다 맥주 주말에 마트를 갔는데 눈에 들어오는 맥주가 있었다. 요즘 코시국에 시음은 안되고 일단 새로운 맥주의 출현에 궁금증과 와이프 또한 궁금해서 한 묶음을 구입했다. 검색해보니 꽤 핫한 맥주로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구하기 힘들다는 말까지 있었다. 그래서 기대로 한번 먹어보았다. 결론을 먼저 말하면 아...난 다시는 안사먹는다. 일단 뭐 샀으니 어쩔 수 없으니 이번꺼는 다 먹을건데 내 취향은 절대 아니다. 하나하나 좀 살펴보자면 일단 이름도 디자인도 좀 그렇다. 이름이 무슨 클라우드 칠성사이다냐....ㅋㅋ 뭐 여튼 디자인도 복고풍이냐? 이게 촌시럽다...... 일단 맛은 이름하고 너무나 딱 맞아 떨어진다. 클라우드 맥주와 칠성 사이다를 반반 섞어 놓은 맛이다. 정말 딱 설명과 똑같다. 맛 보면 아....할 거다. .. 잡다한 이야기/리뷰 3년 전
[리뷰] 씨름(SSIRM) 기름과 볶음밥 내가 자주보는 유튜브 중에 "자취요리신"이라는 채널이 있다. 여기서 광고를 받아서 광고를 한 적이 있는데 씨름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기름을 광고를 했다. 워낙 좋아하는 유튜브고 나도 요리를 자주하는 편이라 좋아보여서 구매를 했고 이에 대한 리뷰를 좀 써보자 한다. 당연히 이건 내돈내산이고 내 개인적인 평가와 판단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란다. 씨름(SSIRM) 씨름(SSIRM) m.ssirm.co.kr 구매한 제품은 '파유', '화유', '제육볶음밥', '햄치즈주먹밥' 이렇게 4종을 구매했다. 결론적으로 먼저 평가부터 하자면.. 1. 파유 : A 2. 화유 : B 3. 제육볶음밥 : C 4. 햄치즈주먹밥 : C 내생각에는 이정도 평가도 후하게 준거라고 생각한다. 하나하나 살펴보면 1. 파유 : 파맛기름 이건 .. 잡다한 이야기/리뷰 3년 전
[리뷰] 프레시지 속깊은 나주식 곰탕 국밥 [본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고 당연히 내돈내산입니다. 이쁘고 세련된 리뷰가 아닌 투박함에 주의하세요] 티몬에서 적립금이 있어서 원래 먹던 쿠팡 말고 다른 제품을 시켜보았다. 원래 볶음밥만 사려고 했는데 국밥도 팔길래 호기심에 구매를 해 보았다. '프레스 이지'라고 하는데 상품명에는 '프레시지'라고 한다. 여튼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도 않은 내가 구매 가격으로 2500원이라 가격도 그리 부담안되는 가격이다. 일단 210g으로 용량은 적절해 보이나 남자인 내 기준으로는 한끼로는 좀 적다. 실제로 먹어보니 1인분 이것만 먹으면 좀 부족한 느낌이다. 2개는 먹어야 배가 든든해 진다고 할까? 일단 조리법은 그냥 쉽게 물 넣고 국밥 넣고 끓이면 된다. 온수 넣고 끓으면 넣으라는데 뭐 그딴게 어딧어....그냥 .. 잡다한 이야기/리뷰 3년 전
[서비스] K 딜리버리 서비스 차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가 되어서 걱정이 생겼다. 뭐 걱정이라기 보다 귀찮이즘이지..... 그래서 알아보니 요즘 서비스가 많이 좋아졌다. 일단 정비는 인터넷에서 예약이 되어서 굳이 귀찮게 전화를 여기저기 돌려보거나 할 일이 없이 편하게 되었다. 최대한 가까운 곳의 기아 오토큐에 일단 예약을 했는데 이거 뭐지? 딜리버리 서비스가 있더라.....원래 예전에 미니 탈때는 정비를 타지역으로 보낸다거나 했을 때 딜리버리를 무료로 해주긴 했었다. 물론 정비비가 100단위였을 때였긴 했다...ㅠ.ㅠ 꼴에 외제차라고 뭐만 하면 100단위로 나올 때가 많이 있었다. 여튼 그것과는 다르지만 딜리버리 서비스가 생겼다. 알아보니 올해 초쯤에 생긴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각자 서비스에 들어가서 알아보도록 하고 난 이 서비스를.. 잡다한 이야기/리뷰 4년 전
[리뷰] 아쿠아픽 구강 세정기 AQ-300, 물치실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다른 부분도 조금씩 문제가 생기겠지만 제일 문제라고 생각되는게 '이'라고 생각한다. 원래 어릴적에는 크게 생각안해서 양치도 그냥 칫솔로만 하고 식사 후 귀찮으면 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했다. 하긴 뭐 예전 내 학창시절 때는 학교에서 양치를 안하는 사람이 더 많은 시절이었으니 뭐..... 여튼 요즘 이가 더욱 시원치 않아서 최신 기술의 힘을 좀 빌리는 중이다. 생각보다 세상에 싸고 좋은 제품이 많더라...기존에 내가 음파 전동 칫솔을 리뷰했었는데 이것만으로도 꽤 치아 관리가 됐었다. 그러나 이게 뭐랄까 내성이 생긴달까? 익숙해지다보니 더 깔끔하게 양치가 필요한 것 같고 잇몸도 그렇고 하던 중에 회사 직원 들이 사용해서 좋다길래 구입을 해봤다... 어떤 제품이 좋은지 모르니 그냥 제일 .. 잡다한 이야기/리뷰 4년 전
[리뷰] 카카오 T Bike 주말에 도서관에 갔다가 그 주변에 있는 공원에서 아이랑 놀고 있는데 카카오 T Bike 라고 자전거가 보였다. 새거라 그런가 뭔가 굉장히 타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는 자전거였다. 첨에는 이게 그냥 자전거야 전기 자전거야?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당연히 전기 자전거 이다. 알아보니 대전에 5월 18일에 서비스 오픈을 했더라....뭐 첨에는 그냥 흔하게 보는 유료인 전동킥보드랑 같은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뭐 결론적으로 보면 맞다....그런데 뭔가 좀 다른 느낌이 든다. 자전거라 그런가? 사실 그냥 똑같은데 폐달을 굴려야 가는 것과 앉아서 탈 수 있는 거 정도가 다른 거 같다. 그런데 그 작은 차이점이 꽤 장점이 되는 거 같이 느껴진다. 여튼 이걸 한번 타봤는데 역시 대기업의 장점인 어플이 굳이 안깔아도 .. 잡다한 이야기/리뷰 4년 전
[리뷰] 콰삭칩.....0.8mm 국내 최소 두께의 감자칩 내가 즐겨보는 유튜브인 슈카 채널을 보다보니 콰삭칩 이야기가 나왔다. 당연히 과자에 대한 주제가 아니고 다른 이야기 하다가 나온 이야기인데 감자칩 업체가 두께를 두껍게도 해보고 얇게도 해 보다가 최근 제일 얇은 감자칩이 나왔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고 맛이 궁금해졌다. 그래서 한번 먹어보려고 맥주 사러 가는 김에 구매를 했다. [슈카 월드] 원래 내가 감자칩을 좋아하지 않지만 어째든 한번 먹어본 평을 하자면 그냥 그냥~~~~ 뭐 맛있다기도 뭐하고 맛없다기도 뭐한 상황이다. 맛은 두가지가 있었는데 난 트러플 솔트맛을 샀는데 말그대로 솔트맛이라 짰다....원래 감자칩이 대부분 짠편인데 솔트맛이라 그런 것인지 모르겠는데 먹어본 감자칩 중 제일 짰던 것 같다. 어니언 맛 살껄...... 오리온에서 0.8mm 감자칩.. 잡다한 이야기/리뷰 4년 전
[리뷰] 문자 자동 전달앱 - SMS 자동전달 대부분의 경우 필요 없을 수도 있지만 결혼한 사람들 중에 이용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 어플인 SMS 자동전달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 어플은 문자를 수신하면 조건에 따라 문자를 다른 휴대폰으로 전달해주는 기능이 주목적인 어플이다. 나는 이 어플을 카드 결재 내역을 마무라한테 포워딩 할 때 사용한다. 카드를 내 쪽으로 몰아 쓰려고 하다보니 필요 하더라...가족카드를 만들까 했지만 그것도 뭐 이런저런 사정으로 귀찮고 결국 내가 쓰는 카드를 마눌님한테 줬는데 아 결재내역이 본인카드는 본인것으로만 수신이 가능해서 찾아본 결과 이 어플을 찾았다. 어플이 업데이트 되면서 이런저런 기능도 첨가되었지만 여튼 포워딩은 제대로 되었다. 필요한 사람은 한번 사용해 보기를 바란다. 잡다한 이야기/리뷰 4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