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 남은 약, 어떻게 처리 할까?
요즘 시대에는 사람이 살다보면 약을 반드시 먹게 된다. 건강한 사람도 비타민이나 유산균약 등의 약도 접하게 되기 때문에 약을 접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 그런데 처방을 받았던 비상용으로 구비해 놓은 약이든 다 먹게 되는 경우가 더 드믈게 된다. 즉, 약을 버려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약도 유효 기간이 있다. 약을 버릴 때, 요즘은 많이 알려진 편이긴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종량제 쓰레기로 다른 쓰레기와 함께 버리는 경우가 많이 있다. 우리가 버리는 종량제 쓰레기는 대부분 매립용으로 즉, 땅에 묻게 된다. 땅에 매립되거나 생활 하수로 흘려보낸 약은 물과 토양을 오염시키고 생태계를 교란시키기도 한다. 돌연변이 닌자거북이가 괜히 나온게 아니다. (너무 아제인가?) 약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