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감상]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이 책은 5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독자들에게 현재까지의 인류사를 이야기 한다.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저자는 이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교양이라고 한다. 우리가 알아두면 지적이다라고 표현할 수 있는 이야기를 쉬운 예를 들어가며 풀어낸다. 세계에 대한 흐름을 위 다섯가지 이야기를 하며 풀어내는데 모두 연결되어 하나의 큰 흐름을 이어나간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이 이야기들은 서로 다른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필연적으로 부딧히는 이야기들이다. 세상의 이야기를 단순화 시켜서 다섯가지의 약간 어려운 듯한 이야기를 쉽게 해석해 나간다. 사람들이 대부분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윤리 등은 고리타분하고 어렵고 알아듣기 힘들다고 하지만 이것들은 우리가 살아온 또는 살아가는 세계에서 일어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