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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약한 부분이 바로 영어다..뭐 대부분의 엔지니어들의 하나같은 공통점 아닐까 싶다.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내 세대와 그 이전 세대의 엔지니어들은 영어가 약한 편이 대부분이다. 요즘 세대는 뭐 대학을 졸업하기 위해서 혹은 취업을 위해서 영어에 대한 압박이 심해 왠만하면 토익 700은 되는 거 같은데....물론 토익 700이라고 영어를 자유자재로 사용한다는 것은 아니기에 개인차가 존재한다. 여튼 무슨 기술이든 대부분의 기술의 원조는 해외에서 왔고 자료들도 대부분 해외 자료에 의존한다. 심지어는 뭐 대부분의 논문이나 저널, 학술지 등도 영어로 된 것을 참조하다 보니 영어가 안되는 나로서는 참 힘들다. 물론 이 상황은 영어를 잘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잘 생각해보면 이런 어려운 공학, 수학,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