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에서 사용하는 전파와 주파수
상용 전원의 주파수는 60Hz이며, 오디오나 텔레비젼, 비디오의 장치에서 음이나 영상을 표현하는 전기신호도 넓은 주파수 범위의 정현파가 복합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으며, 이것도 교류의 일종이다. 오디오 신호는 사람의 귀에 들리는 음의 주파수 범위에 대응하여 대략 30~20,000Hz의 범위의 주파수를 포함하고 있다. 그리고 비디오 신호는 거의 60Hz~4MHz로 더 높은 주파수를 포함한 넓은 범위의 주파수로 구성되어 있다. 또 오디오나 비디오의 신호를 아침부터 밤까지 끊임없이 송신하는 AM/FM라디오, 텔레비젼의 방송 전파도, 단일 정현파에 가까운 교류이며, 그 주파수는 듣고자하는 방송국의 기준사이클이 되는 것이며, 그것은 약 500kHz~12GHz로 매우 높은 주파수를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