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LED 불켜기 (직렬 저항) 기본적인 LED를 켜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한다. 기초니까 뭐....경험상 전자 전공한 설계 초년생 또는 회로 설계를 책으로만 배운 사람들은 의외로 잘 모를 때가 많다. 그것에 대해 설명을 간단히 하는 포스팅이다. 이론적으로 LED에 전원을 접속하면 LED는 저항이 0으로 생각하고 설계를 한다. 당연히 다이오드니까 전압 강하만 있고 저항은 없다고 봐야한다. 그러므로 저항없이 바로 걸면 전원 출력의 최고 전류를 흘리게 된다. 그러므로 전류량만 계산하면 LED는 쉽게 켤 수 있다. 직류 회로에서 각 소자에 걸리는 전류는 같다. 즉, 저항 R에 흐르는 전류가 곧 LED에 걸리는 전류가 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전류는 옴의 법칙을 이용하여 R에 흐르는 전류를 맞춰주면 된다. 이 때 주의할 것은 LED에 저항이 0.. 전자 이야기/전자 회로 기초 약 1년 전
[부품] PTC 리셋 가능 퓨즈 회로를 그리던 중 참고 도면에 PTC 퓨즈가 있어서 이게 뭔가 좀 알아봤다. 난 써 본 적이 없는 부품이라 간단하게 확인해 봤다. PTC와 NTC라는 말은 온도 소자에서 나오는 말이다. 난 RF 회로 사용시 회로의 출력을 온도에 따라 보정할 때 NTC 써미스터를 많이 사용했었다. 여기서 PTC는 Positive Temperature Coefficient, NTC는 Negative Temperature Coefficient로 온도 변화에 따라 비례로 저항이 증가하느냐 반비례로 증가하느냐를 의미한다. 즉, 내가 사용했을 때의 써미스터는 NTC를 사용했고 대부분의 전자 소자들은 온도가 올라가면서 성능이 열화되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 NTC로 전류를 더 밀어주었다. 잡설은 이만하고 이번에 이런 소자를 사용하게 되.. 전자 이야기/부품 이야기 약 1년 전
[전자부품] 단종 부품 검색하기....feat.디지키 전자 보드든 전자 제품이든 부품 단종에 대한 문제는 항상 신경쓰이는 문제이다. 특히 개발 후 양산까지의 시간이 오래걸리는 제품의 경우 실제 양산을 할 때 부품이 단종되는 경우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단종에 대한 이슈는 계속 생기는데 일반적으로 대기업 같은 경우는 이걸 관리하는 툴이 존재하고 팀이 운영되기도 한다. 그러나 중소기업 같은 곳에 그런 부서며 팀이 존재하기는 비용적으로 말이 안되는 일이다. 결국 주기적으로 부품 단종에 대한 조사를 하게 되는데 디지키 또는 마우저에서 단종관련 사항이 식별이 되기 때문에 이용하면 편리하다. 디지키 또는 마우저에 최근 몇년 사이에 새로운 기능이 만들어졌는데 리스트를 만들어서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런 경우 각 프로젝트의 전자보드 단위로 BOM을 저장을 해 놓으면.. 전자 이야기/부품 이야기 2년 전
[전자] CMOS와 TTL의 차이점 CMOS와 TTL은 논리 회로에서 사용되는 기술이다. CMOS는 "Complementary Metal-Oxide-Semiconductor"의 약자이며, TTL은 "Transistor-Transistor Logic"의 약자이다. 간단히 말하면 CMOS는 낮은 전력 소비와 높은 안정성을 가지며 TTL은 CMOS에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이를 간단히 정리한 표는 아래와 같다. 전자 이야기/전자 회로 기초 2년 전
[전자부품] 전자부품 구매 정리 뭐 이런걸 정리하나 싶긴 하지만 생각보다 구매 경로를 모르는 분들도 꽤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초기 개발자는 구매 경로 등을 모를테고 또는 상위에서 모듈 단위로 관리를 하는 사람도 잘 모를 것이다. 물론 회사의 구매 부서가 존재하고 그 부서를 통해 구매를 하는 경우는 구매 경로를 몰라도 되나 구매 경로를 알고 가격 또는 수수료를 알 수 있다면 개발에 대한 비용 절감 등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은 내용으로 생각된다. 서론이 길었고 내 개인 경험으로 정리해서 소개를 해 보겠다. 1. 디지키 (Digi-Key) : https://www.digikey.kr/ DigiKey Electronics Digi-Key는 수천 개의 제조업체에서 제공하는 수백만 개의 제품을 유통하며, 당일 배송이 가능한 많.. 전자 이야기/부품 이야기 2년 전
[전자부품] 전자부품 구매 정리 뭐 이런걸 정리하나 싶긴 하지만 생각보다 구매 경로를 모르는 분들도 꽤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초기 개발자는 구매 경로 등을 모를테고 또는 상위에서 모듈 단위로 관리를 하는 사람도 잘 모를 것이다. 물론 회사의 구매 부서가 존재하고 그 부서를 통해 구매를 하는 경우는 구매 경로를 몰라도 되나 구매 경로를 알고 가격 또는 수수료를 알 수 있다면 개발에 대한 비용 절감 등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알아두면 좋은 내용으로 생각된다. 서론이 길었고 내 개인 경험으로 정리해서 소개를 해 보겠다. 1. 디지키 (Digi-Key) : https://www.digikey.kr/ DigiKey Electronics Digi-Key는 수천 개의 제조업체에서 제공하는 수백만 개의 제품을 유통하며, 당일 배송이 가능한 많.. 전자 이야기/부품 이야기 2년 전
[Vitis] UART 송신 명령어 정리 Zynq를 사용하여 UART 전송을 하는 방법에서 데이터 패킷 저장해서 보내는 방법과 한 바이트씩 전송하는 방법이 있다. 1. 데이터 패킷 전송 데이터 배열에 한바이트씩 저장한 후 한번에 전송한다. XUartPs_Send(&UartPs0, UART0_TX_Data,9) UartPs0에 UART0_TX_Data 배열 데이터를 9개 보낸다. 2. 데이터 1byte 전송 데이터를 즉시 1byte를 전송한다. XUartPs_SendByte(XPAR_PS7_UART_0_BASEADDR, 0xAA); 1번째 인수는 BaseAddress이고 뒤에 1byte 전송 데이터를 넣는다. BaseAddress는 xparameters.h에서 확인 가능하다. vivado에서 통신을 연결하면 xparameters.h에 정의가 되니.. 전자 이야기/Zynq 2년 전
[Vitis] Standard In/Out 설정 (print문 설정) Zynq의 ARM을 사용하다보면 기본 입출력 함수인 print 문을 사용하면 편하다. EV 보드 셋팅을 해서 사용하면 보드 자체에서 기본 UART를 설정해서 사용하고 그 UART를 표준 입출력으로 설정이 되어 있다. 내가 사용하는 Zybo 보드의 경우 UART1이 JTAG 프로그램 포트와 통신 겸용이라 표준 입출력이 UART1으로 설정되어 있다. 그러나 UART0를 사용해서 표준 입출력을 사용해야 하는 경우는 이걸 바꾸고 싶을 때 설정을 바꿔주면 표준 입출력이 UART0로 바꿀 수 있다. 표준 입출력을 바꾸는 방법은 wrapper에서 설정 할 수 있다. Explorer 창에서 wrapper에서 platform.spr로 진입하던지 혹은 Assistant에서 오른쪽 마우스버튼 후 'Open Platform .. 전자 이야기/Zynq 2년 전
[Vitis Err] Invalid project path: Include path not found Description Resource Path Location Type Invalid project path: Include path not found (C:\_Xilinx\Vitis\2022.1\gnu\aarch32\nt\gcc-arm-none-eabi\aarch32-xilinx-eabi\usr\include) 위와 같은 에러가 날 때가 있는데 참조하는 부분의 경로가 다를 때 나온다. 나 같은 경우는 두 명이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같이 하는 사람이 프로그램을 설치한 경로를 바꿔서 설치하여 내 PC에서 프로젝트를 실행하면 에러가 뜬다. 이때 경로를 수정해줘야 하는데 간단히 해결 방법이 있다. .metadata\.plugins\org.eclipse.cdt.make.core\?????.sc 프로젝.. 전자 이야기/Zynq 2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