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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366&aid=0000579047

 

與, 의사 총파업에 "바이러스의 밥그릇 싸움…몽니 부리지 마라"

홍익표 "이해집단의 몽니 부리기" 노웅래 "국민 볼모로 밥그릇 챙겨" 김경협 "방역 팽개치고 기득권 지키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7일 정부가 추진하는 의과대학 증원 등 정책에 반발해 총파��

news.naver.com

 

 민주당 의원들은 정말 자신들의 이득을 위해서라면 하나의 집단을 악마화 만들고 또는 반대로 성역화하는데 도가 튼 사람들이라고 보인다. 

 현재의 의사 총파업 사태에 대한 나의 의견은 그럴만 하다고 생각된다. 사실 현재 내 가족이 아프고 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파업에 대해서 불편해하겠지만 그렇타고 총파업이 민주당 머저리들이 말하는 밥그릇 지키기라고 보이진 않는다.

 이 사태를 정확히 보면 일단 정부의 막가파식 정책 추진이 문제이다. 당사자들과의 협의도 안하고 지들 멋대로 의대 정원을 늘리려는 시도는 대체 뭔데? 확실히 대한민국을 공산화 하려고 시도하듯이 현재 정부와 여당은 자신들의 생각을 당사자들의 의견도 묻지 않고 밀어 붙이는 경향이 있다. 뭐 형식적으로는 지역의사들과 의견을 나눴다는데 현재 상황을 보면 지들한테 유리한 일부 내용만 가지고 밀어붙였으니 전국 의사들과 협회가 파업 중이겠지....

 여튼 뭐가 어찌됐든 첫번째 문제는 불통의 정책이 문제다. 이게 옳은 방향이든 그른 방향의 정책이든 당사자 또는 국민들과의 협의가 필요한 일이다. 이 협의를 얼렁뚱땅하고 자신들의 이득만을 가지고 정책을 편 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예를 들어 아무리 회사가 갑이라지만 강제로 직원을 오지로 출장을 보낸다고 하는 것 그래서 출장을 안간다고 난 못하겠다고 그만두겠다고 하니까 이것도 안된다고 넌 강제로 해야해라는 것과 뭐가 다른가?

 둘째로는 이번 사태의 근본적인 접근이 잘못되었다. 현재 우리나라 의료 체계는 세계 최고 수준이 맞다. OECD 자료를 인용을 어느 부분을 하느냐에 따라 상황이 달라지니 자료는 참고로만 생각하고 현재의 우리나라 의료를 생각해 보면 PC 방보다 많은 것이 병원이다. 그리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의료는 거의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큰 대기 없이도 바로 의료를 받을 수 있다. 이 말인 즉슨 현재 우리나라의 의사가 부족하지 않다는 반증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나 여기저기 글에도 많이 나오니 굳이 설명 안해도 되는데 여튼 문제는 아까 말한 특별한 경우다. 특별한 경우는 지방에는 높은 수준의 의료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나 혹은 어떤 특정과는 의사 부족 현상을 격는 다는 것이다. 이 내용을 좀 자세히 살펴보면 지방의 의료는 당연히 떨어지는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는 끝에서 끝까지 반나절안에 차량으로도 가능한 거리로 교통인프라가 상당히 좋은 편에 속한다. 고로 현재도 큰 문제는 없다고 하지만 좀 더 개선한다면 의사를 늘일것이 아니라 시스템을 손봐야 하는 것이다. 좋은 의사는 수도권에 편중되는 이유와 기피하는 과가 왜 생기는지를 파악하고 그 부분을 해소하려는 노력을 해야지 골치아프니까 그냥 양을 늘이면 당연히 늘어나겠지 같은 머저리같은 생각은 멍청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이런 이유들은 왠만큼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면 다 알고 있고 특히 학력 수준이 우수한 의사 집단 같은 경우는 이런 생각은 당연한 것이다. 우매한 대깨문 같이 선동에 당하는 사람들이나 의사들이 밥그릇 지키려고 한다고 하는 것이지 실상은 그렇지 않다.

 국회의원이나 한다는 사람들이 아마도 그정도로 바보는 아닐테고 자신들의 정책이 옳다는 것을 보이기 위한 선동일 것이다. 알면서도 저러는게 멍청한 대깨문 보다 더 나쁘다. 언제는 덕분이라며 의사들을 그렇게 물고 빨고 하더니 이제는 지들 맘대로 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바이러스 취급이라니.....

 대깨문들은 정신차려야 할 것이다. 현재 의사 총파업 사태를 보면 정부와 여당은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는 대깨들 당신들도 언제 저렇게 돌아서서 악마 취급을 받을지 모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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