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사회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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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일가족 비극] 한의사 부부 일가족 4명 숨져

또 일가족이 모두 죽는 사건이 벌어졌다.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 모두 한의사인 2명의 자녀를 둔 가족이 모두 숨지는 사건이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남편이 일가족을 모두 죽인 후 15층 아파트에서 투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참사의 원인은 지난해 한의원을 개원하면서 채무가 늘어 집안에 싸움이 있었던 모양이다. 결국 돈이 문제였다는 것이다. 참담한 비극이다. 요새 정말 경기가 안좋아도 너무 안좋은 상태인 것은 확실한 것으로 생각된다. 우한폐렴 때문에 더욱더 얼어붙은 경기지만 그거 아니라도 정말 어려운 것은 많은 국민이 몸소 느끼고 있을진데.....이넘의 정권은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장미빛 사탕발림만 하고 지들의 잘못을 가리고 있으니 얼마나 더 죽어나가야 정신을 차릴지.....뭐 이런걸로 정신차릴..
잡다한 이야기/사회 2020. 2. 14. 10:28

[PD수첩 인터뷰 조작 논란] 9억 아파트 매입자를 무주택자로....

12일 밤에 방영된 'PD수첩'이 인터뷰 조작을 했다는 논란이 있다. 현재는 그 논란은 사실로 들어난 상태이다. 인터뷰 내용과 방송만 보면 집을 못사는 젊은이를 묘사하여 무주택자인 것인 늬앙스를 보였지만 실상은 인터뷰 하루 전에 9억원 정도의 아파트를 매수하기로 계약을 한 상태였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인터뷰 여성이 남긴 것으로 추정되는 단체대화방 캡처를 통해 사실은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매매가 9억원대 아파트를 매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어 밝혀졌다. 근데 진짜 이게 문제인게 그렇게 인터뷰할 사람이 없었나 싶다. 방송 저렇게 허술하게 해도 괜찮은 건가? 이게 그렇게 예민한 문제가 아닐 수도 있고 흔한 착오일 수도 있지만 방송의 주제와 현재 사회 상황을 보면 누구..
잡다한 이야기/사회 2020. 2. 13. 01:02

[우한폐렴(신종코로나)] 이름이 뭐? 'COVID-19'??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앞으로 '코로나-19'로 부르기로 했다고 한다. 전날 세계보건기구(WHO)가 우한 폐렴의 정식 명칭을 'COVID-19'로 결정해서 그에 따른다고 하는데 이걸 그냥 부르기 힘드니까 '코로나-19'라고 했다는 것이다. WHO의 설명에 따르면 'CO'는 코로나(corona), 'VI' 바이러스(virus), 'D'는 질환(disease), '19'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이 처음 보고된 2019년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게 참 보면 웃긴게 이번 WHO 사무총장이 중국과 관련이 있다는 의심이 사실인 것 같다. 여튼 의심은 의심이고 일단 'COVID-19'의 작명 센스도 참 문제가 있다. 앞으로 지역이름이나 어떤 특정한 것을 지칭하면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표준 이름을 정..
잡다한 이야기/사회 2020. 2. 12. 11:57

[우한폐렴(신종코로나)] 격리시 생활비 지원-외국인도 해당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입원이나 격리된 사람들의 생활지원비를 지급한다고 한다고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격리자에 대한 생활지원비와 격리자의 사업주에 대한 유급휴가비용 지원내용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오는 17일부터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용의 신청을 받을 계획이며, 관련 예산 편성이 마무리되는 대로 조속히 지급할 방침이라는데... 아..또 정부가 세금을 뿌리는 짓을 하고 있구나.....이제 총선도 거의 임박했고 어디 세금뿌려서 인기 몰이 할 곳 없나 찾다가 이런 짓을 하나보다....근본적으로는 격리자에게 지원하는것 까지는 뭐 할 수 있다고 본다. 항간에는 현재 피해는 격리자 뿐만이 아니라..
잡다한 이야기/사회 2020. 2. 9. 13:56

[우한폐렴(신종코로나)] 25번째 확진자 발생

국내 우한 폐렴 25번째 확진자는 경기도 시흥시 매화동 거주자로 확인됐다고 한다. 점점 이 우한 폐렴은 확산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확연해 보이는데 감염 공포가 더욱더 확산되고 있는 것 같다.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은 9일 보도자료를 내고 "시흥시민 중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긴급 방역 중"이라고 밝혔고 "25번째 확진자는 매화동에 거주하는 73세 여성"이라며 "확진자는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미 이송됐다고 한다. 또한 그녀의 아들과 며느리는 중국 광동성에서 입국한 것으로 확인되어 경기도 ○○의료원으로 이송, 격리됐다"고 한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전 중국 광둥성을 방문(지난해 11월∼지난달 31일)했던 아들·며느리와 동거한 73세 여성이 발열, 기침, 인후통 증상으로..
잡다한 이야기/사회 2020. 2. 9. 12:10

서울 충무로역 에스컬레이터에서 화재로 무정차 통과

서울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에서 화재가 발생해 열차가 1시간가량 무정차 통과하는 등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8일 오후 4시 12분께 충무로역 내 대합실에 설치된 지하 2층 에스컬레이터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119 소방관들이 출동해 13분 뒤인 오후 4시 25분께 상황은 종료됐다. 40여 분 만에 꺼진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객 안전을 위해 충무로역을 지나는 지하철 3호선과 4호선 열차는 1시간가량 정차하지 않고 통과했습니다. 공사 측은 환기 설비를 가동하고 역사 내 안내방송으로 상황을 알렸다. 다행히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 측은 승객 안전을 위해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켰고, 1시간여 후인 오후 5시 9분부터 정상 운행되고 있다. 연기 ..
잡다한 이야기/사회 2020. 2. 8. 20:07

[천산갑] 우한 바이러스(신종코로나) 멸종위기 동물 천산갑에서부터....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48&aid=0000291632 "신종 코로나 중간 숙주, '멸종 위기' 천산갑 가능성" [앵커] 중국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3만 4000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멸종위기동물인 '천산갑'이 바이러스의 중간 숙주라는 학계 발표가 나왔습니다. 미국에서는 크루즈선에 탄 중국인 4명이 검사를 위해 격 news.naver.com 중국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3만 4000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멸종위기동물인 '천산갑'이 바이러스의 중간 숙주라는 학계 발표가 나왔다. 중국 화난농업대학 연구진은 7일 “야생동물한테서 추출한 1000개 샘플을 검사한 결과, 천산갑에서 나온 균주 ..
잡다한 이야기/사회 2020. 2. 8. 12:35

[우한폐렴] 23번 환자 이동 경로

아놔...진짜 왜그러냐....이럴 때 일수록 정보 공개가 투명해야 하는 것 아닌가? 공개를 막아서 혼란을 없애기 보다 자신이 감염되었는지 확인을 위해서라도 그 경로를 공개해서 대비를 하게 해야하는 것 아니냐? 이 정부 대처는 대체 왜이러는 거냐? 아직 사망자가 안나오고 확진자가 적은게 신기할 정도의 대처다 정말....
잡다한 이야기/사회 2020. 2. 8. 02:04

우한 폐렴을 우한 폐렴이라 부르지 못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https://www.youtube.com/watch?v=3FDN53f4E8E 무슨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는지.....이름이라는 것이 중요하니까 저렇겠지만 더욱더 저런 식이면 우한 폐렴이라고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다. 중국에서 온 것도 팩트고 우한이 위험한 것도 팩트 현재 이름이 정의가 안되어 있는 것도 팩트인데 이 놈의 정부는 중국 똥꼬 헐겠다 진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웃기지 좀 마셔......다음에 발견되는 바이러스는 신신종 바이러스냐? 이 후는 신신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고? 어떻게 저렇게 멍청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었고 변호사 까지 하고 있었을까? 세상이 미쳐가니 저런 머저리들도 좋은 대학 나오고 정치하고 자빠졌지.....
잡다한 이야기/사회 2020. 1. 31.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