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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이상하게 갑자기 또 코로나가 유행을 시작했다. 물론 요즘 줄어들고 있었던 것이 더 이상하긴 했다. 거리에만 나가봐도 사람들의 의식은 많이 일상으로 돌아왔고 술집이며 음식점도 예전보다는 줄었지만 거의 일상과 비슷해져 있었다. 이상한 것은 그렇게 전염성이 좋은 코로나도 이제는 방역으로 걸러진 것인지 추세가 줄어들고 있었는데 최근 급작스럽게 늘었다. 

 이런 생각은 오로시 내 뇌피셜인데 코로나가 일관성이 별로 없게 진행된다. 어쩔 때는 스치기만 해도 전염되는 것 같다가도 어쩔 때는 같이 밥과 술을 먹어도 전염이 안된다. 불특정 다수를 만나는 자리는 술집과 음식점 만큼 심한 곳도 없다. 가장 심하게 전염이 많이 되어야 하는 곳이 이 두곳인데 생각해보면 이 두곳에서의 전염은 생각보다 너무 적다. 술집이나 음식점은 좁은 공간에 대화가 많이 오가는 곳이고 또한 음식을 섭취하는 곳이므로 마스크도 착용하지 않는다. 카페도 마찬가지이고....그런데 여지껏 감염을 보면 엘레베이터에서 지나가면서 말 섞은 것만으로도 감염이 된 사례가 있는데 어찌된 일인지 음식점, 카페, 클럽, 술집, 유흥업소 등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다. 

 왜 이런 이야기를 시부리는 건가 하면 이거 왠지 데이터가 조작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어서이다. 원래부터 약간의 이상함을 느끼기는 했는데 요즘 상황을 보니까 의심이 더 증폭이 된다. 

 우연의 일치겠지만 민주당이 위기인 경우나 혹은 국민들에게 잘 보여야 할 경우 코로나는 창궐한다. 그리고 그 악역은 대부분 야당이나 종교 중에서도 교회가 되고 있고.....난 교인도 아니지만 너무 교회로 몰리는 분위기가 이상하기도 하다. 여튼 이번에도 갑작스럽게 늘어난 확진자.......

 기사에 보면 또 남탓으로 돌리기 바쁘다. 그런데 웃긴게 대통령이 무슨 왕이라도 되는지 아나보다. 난 저딴 왕 둔 적 없고 대통령이라는 집사를 뽑았던 거 뿐인데 왕노릇을 하다니.....뭐 툭하면 격노니 무슨 그딴 표현이 왜 나오는지....난 일단 기본적인 생각이 공무원은 쉽게 말해 집사같은 국민의 일을 대신해주거나 국민들의 생활을 편하게 해주는 집사같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원래 취지는 이게 맞다고 본다. 대통령 또한 국가의 대표자를 국민이 선출해 대행을 할 뿐인거지 대통령이 왕이라고 하는건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다. 여튼 무슨 왕이라도 된 거 마냥 격노라니......

 

격노한 文, SNS 경고 이어 靑대변인 통해 재차 지시

"일부 교회, 국가방역에 도전 단호하고 강력한 조치 취해야" ◆ 코로나 재유행 비상 ◆ 코로나19 재확산을 부른 일부 교회와 보수단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강도 높은 비판과 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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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튼 이번 8.15 집회가 어지간히 거슬렸나보다. 또 코로나를 무기로 들고 나온거 보니까.....현재 어렵겠지....민심도 바닥이고 이제 슬슬 모두 깨어나기 시작하니 똥줄타고....이거 국민들 어떻게 군대라도 동원해야 하나 생각할 것 같은 상황일 거다.....요즘 행태를 보면 군부독재에 맞선다고 하던 인간들이 곧 군부 독재를 할 태새니....

 요즘 답답한 일들 투성이인데 제발 이제 좀 정리가 되어 원래의 대한민국 좀 되었으면 좋겠다. 최소한 문통 전에는 고위직의 비리 정도는 있었지 이정도로 불합리하고 살기 힘들어지게 하는 법은 없었던 거 같다. 법의 개정도 별로 신경안써도 되었었고 정치에 관심을 안 가져도 사는데 지장이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정치와 법을 모르면 피해보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국민 모두가 정치와 법에 관심을 가지고 긴장하고 살아야 손해를 안보는 세상....

 이것이 올바른 세상인가? 답답한 세상이 제발 빨리 종식이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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