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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의 리뷰를 보던 중 간만에 흥미로운 미드 리뷰를 봐서 절반정도 리뷰를 보다가 미드를 찾아서 보게 되었다.

 난 리뷰하는 사람이 아니기에 대강의 느낌이나 좋은 드라마니까 한번 보라고 권유하는 정도의 설명만 한다.

 내가 좋아하는 미드가 몇가지가 있는데 내용이 심오한 내용보다는 좀 가벼우면서도 복잡한 내용을 좋아하는 것 같다. 뭐 여튼 이 드라마도 확 와닿았던 것이 히어로가 나오는 영화는 많지만 히어로와 아닌 사람이 대적하는 내용은 별로 본적이 없는 것 같아서 신선했다. 

 특히 대부분의 히어로 물은 정말 히어로가 이상하리 만큼 정의감이 있고 비정상적일 만큼 희생정신도 있다. 대부분 정의를 위해 자신이 희생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 드라마는 정말 히어로 대 아닌 사람이지만 결국은 현실 세계의 강자와 약자의 대결 구도 같은 느낌도 있다. 

 히어로의 온갖 비리와 타락한 모습.....찬란함 뒤에 숨겨진 흉악함과 더러움 등이 이 드라마의 특징이다.

 넷플릭스에는 없고 아마존 프라임에 방영되는 시리즈 물로 현재 시즌 2까지 나왔으니 한번 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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