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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자열은 문자, 단어 등으로 구성된 문자들의 집합으로 따옴표를 이용하여 정의한다. 파이썬은 C언어와 같은 언어와 다르게 매우 유연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1. 연결 연산 : + 연산자로 문자를 합치거나 하나의 문자열로 합칠 수도 있다.

2. 반복 연산 : * 연산자로 문자나 문자열을 반복할 수 있다.                                      

3. 선택 연산 : 문자열의 각 문자를 인덱싱 할 수 있다. 다른 언어의 배열, 파이썬에서는 리스트에서와 같이 인덱스 번호로 요소의 접근이 가능하다.                                         

4. 범위 선택 : 문자열을 범위를 선택할 수 있다. (슬라이싱) 이 때 콜론(:)을 이용하고 첫번째는 시작 인덱스(이상), 두번째는 종료 인덱스(미만), 세번째는 스탭이다. 비워둘 시 첫번째는 0으로 두번째는 최대값으로 세번째는 1이 기본이다.

 위와 같은 연산을 활용하여 문자열을 다룰 수 있다.

1. 역순 정렬 : 스탭을 -로 넣으면 거꾸로 출력된다.

2. 슬라이싱 연결 : 문자열의 특정 부분을 추출해서 서로 연결이 가능하다.

3. 스탭 활용 : 1번과 같이 -를 넣어서 거꾸로 정렬도 가능하고 규칙적으로 들어간 문자를 제거할 수도 있다.

 파이썬의 문자열 자료형은 변경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직접 문자열을 수정하는 방식이 아닌 변경된 문자를 반환하는 방식으로 메소드를 사용한다. 다른 언어 사용할 때 문자열을 말 그대로 문자열로만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나만 그런가?) 파이썬은 문자열을 오로지 문자열로만 사용해도 될 정도로 다른 자료형이 있으므로 이런 것 같기도 하다. 여튼 문자열 자료형을 다루는 것을 좀 알아보자.                                    

1. upper() : 문자열을 대문자로 변경한다.

2. lower() : 문자열을 소문자로 변경한다.

3. swapcase() : 대문자는 소문자로, 소문자는 대문자로 변경한다.

4. capitalize() : 첫 문자만 대문자로 변경한다.

5. title() : 각 단어의 첫 문자를 대문자로 변경한다.

6. strip() : 문자열 양쪽 끝을 잘라낸다.  인자에는 문자가 들어가고 기본은 공백이다.

7. istrip() : 문자열 왼쪽 끝을 잘라낸다. 인자에는 문자가 들어가고 기본은 공백이다.                                             

8. rstrip() : 문자열 오른쪽 끝을 잘라낸다. 인자에는 문자가 들어가고 기본은 공백이다.

9. split() : 문자열을 구분자로 분리해 리스트로 반환한다.

10. splitlines() : 문자열을 라인 단위로 분리해 리스트로 반환한다.

11. index() : 해당 문자열의 인덱스를 반환한다. 문자열이 없을시 에러가 난다.

12. find() : 해당 문자열의 인덱스를 반환한다. 문자열이 없을 경우 -1을 반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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