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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짜장면을 너무 좋아하다보니 자장 라면도 많이 끓이게 된다. 뭐 이래 끓이나 저래 끓이나 원래 짜장라면이야 맛있는 짜장라면을 끓이면 되는 것이긴 한데......
여튼 뭐 많이 끓여보면서 익힌 팁을 좀 풀어보고자 한다.
원래 난 내가 먹을 때는 어떤 라면이든 귀찮이즘이 발동해서 그냥 잘게 부수고 물을 끓임과 동시에 다 때려넣고 약간 설익었을 때 내와서 먹는 타입이다.
그러나 아들에게 줘야하는 나름의 요리(?)이므로 정성껏 만들어 대령(?)한다.
1. 짜장 준비......나도 먹어야 하고 그리고 요즘은 덜 매운 라면도 아들이 먹기에 짜빠구리 형태로 진짜장+진라면 순한맛을 준비했다.
2. 물을 끓인다.
3. 물이 끓는 동안 그릇에 모든 스프를 다 때려 넣는다.
4. 물이 끓으면 한국자 정도를 스프를 넣은 그릇에 넣고 잘 저어준다. 그리고 냄비에는 면을 투하.....
이렇게 소스를 만들듯 다른 그릇에 만들면 나중에 물을 버릴때 건더기가 안 딸려 나가서 스트레스도 덜 받고 스프 또는 춘장이 뭉치지 않고 잘 섞인다. 이게 핵심......
5. 면이 약간 설익었을 때 한 2분쯤 되면 물을 버리고 아까 만들어 놓은 소스를 넣고 졸인다.
6. 완성되면 차려놓고 먹는다.....잘돼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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