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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민식군 부모 눈물 속 '민식이법' 통과…"다치는 아이 없길"
국회서 처리 장면 지켜봐…"하늘나라서 다른 아이들 지켜줄 것"'민식이법' '하준이법' 통과 방청하는 부모들(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숨진 고(故) 김민식 군 어머니 박초희 씨와 아버지 김태양 씨가 10일 국회 본회의장 방청석에서 스쿨존 내 과속단속 카메라 설치를 의무화하는 이른바 '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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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식이 법이 국회를 통과했다는 소식이다.
지난번 포스팅에 내 의견을 썼지만 이건 좀 아니다 싶다. 정말 저 부모들 도대체 무슨 심보인지 궁금하다. 기사에 인터뷰 내용을 보면 선한 영향력으로 아이들을 보호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이건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인가?
이 부모는 자기 자식 이름이 들어간 법에 대한 내용도 모르나보다. 아님 대깨문이라 생각이 없는건가...벌써 대가리가 깨져가지고 저러는 걸지도 모르겠네....결국 이건 그냥 보복성 법안일 뿐이다. 과속 방지 카메라? 신호등? 모 있음 좋겠지만 이번 사안과 관련없는 내용에 자기들의 보복 심리를 담아서 법안 발의라.....그리고 눈물.....
세상이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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