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2949229
뉴스를 보니 좀 자세한 사항이 없다. 몰카를 촬영했다고 하는데
설치를 한건지 아님 직접 찍은 건지...
촬영하다 신고했다고 하고 뉴스 영상들을 보니 화장실에서 폰
같은 걸로 직접 찍은 거 같은데....
기사만으로는 모르니 원.....만약 진짜 폰으로 찍거나 그랬다면 이걸
수년동안 수천건을 하면서 이번에 걸렸다고?
능력 대단하다 진짜....
국립대라고 하고 유성 경찰서가 나와서 "혹시 충남대?" 그랬는데 진짜 충남대였다.
게다가 교수라길래 헐 했는데....
음...교수긴 하지만 32살인가 그렇고 연구교수라고 하니 실제로 조교
같은 역할의 교수 아닌가 싶다.
여튼 가끔 이해가 안가는게 굳이 저럴 필요가 있었을까?
30대 초반이면 끓어오를 나이지만 요즘이 옛날같은 미디어보기 힘든 세상도 아니고....
불법도 있고 합법인 것도 있지만 야동도 어느정도 구하기 쉽고 볼 수도 있는데.....
(구글링만 해봐도 모...)
내가 아는 사람...혹은 실제 접하는 사람의 성적인 부분을 본다는 건 좀 다를
수도 있겠지만 내 기준에서는 굳이 왜 저럴까하는 의문이 든다.
여튼 더 자세한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아직 제대로 밝혀진건 국립대 교수가
몰카를 찍다가 걸려서 잡혔고 확인해보니 1500 여개의 몰카를 가지고 있었다인데......
궁금증은 설치형 몰카인지 그리고 1500 여개의 몰카가 다 직접 촬영한
것인지가 가장 궁금하다.
설치형 몰카라면 또 페XXXX가 난리 칠거고 (물론 검색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넘 오바하니까) 1500 여개의 몰카가 직접 찍은 것이 아니라면 또 이건 이것대로
난리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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