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주말에 가끔 그냥 집에 있다보면 입이 심심하기 마련이다. 이럴 때 이것저것 과자며 아이스크림이며 먹지만 간간이 색다른 것을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예전에 어릴적에는 과자 대신 생라면 먹을 때가 많았던 거 같은데 먹어보면 같은 라면 이라도 어떤 것은 맛이 괜찮고 어떤 라면은 맛이 덜하고 하는 것이 있었는데.....

 뭐 생각해보면 이유는 좀 보관이 나쁘거나 오래되면 그랬던 것으로 생각된다. 여튼 그래서 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유튜브 보다가 발견(?)했는데 별건 아니다...

 라면이라는게 생라면으로 먹을 때 수분을 먹었으면 질기고 식감이 별로가 되기 때문에 이 수분을 없애 주면 바삭(?)해진다. 결국 수분을 없애주는 방법이 답이라는 것이다. 

 당연한 내용이지만 결국 팬에 생라면을 좀 볶거나 혹은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된다.

 내 경험상 팬은 좀 귀찮으니까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는데 한 1분 정도만 돌리면 따뜻하기도 하고 바삭함도 괜찮아진다.

 그리고 그냥 먹으면 심심하니까 스프를 뿌려먹거나 하는데 더 맛있게 먹으려면 소스를 만들어 먹으면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소스는 여러 조합이 가능하지만 어차피 마른 안주 먹듯이 만들면 비슷해서 잘 어울리는데 내 경험상의 소스는....

 스프 절반 정도 + 마요네즈 + 케찹 + 설탕(필요시)

 요정도 조합이면 꽤 괜찮은 것으로 판단된다. 

 별 것 아니지만 한번 먹어보길 바란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