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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간호사 메시지’는 기획비서관실 작품?

3일 오전 청와대 참모들의 회의에서는 “참모들이 대통령에 누(累)가 돼서는 안 되는데…”라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간호사 관련 메시지가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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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정말 이번 정권은 국민을 개돼지로 생각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그러니 저런 상황이 나오지.....항상 써먹는 수법으로 잘되면 문통이 썼다고 하고 나쁘게 되면 다른 사람이 썼다고 할 것인데.....

 이쯤되면 정말 기분 나빠질려고 한다. 저 메시지도 병신이 아닌 이상 저걸 갈라치기가 아니라고 할 수도 없고 지금 기획비서관실 작품일지라도 저게 문통의 글이지 그럼 저게 지들이 멋대로 써서 결재도 안 받고 올렸다고?

 내 생각에는 직접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데......설사 기획비서관실에서 썼더라도 문통이 지 페북에 올리는 내용인데 맘대로 올렸을리는 없고....만약 저게 기획비서관실에서 독단적으로 쓴 글이라면 더 문제다.....그럼 문통에 모든 메시지가 문통의 메시지가 아닐 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는 거니까...그냥 저건 거짓일 수도 있으니 믿으면 안된다고 말하고 있는 거랑 뭐가 다른가?

 여튼 정말 이 정부는 지들만 정상인이고 국민들은 호구, 개돼지, 떨거지로 보는게 아닌가 싶다. 그렇게 생각안하면 이정도로 모순과 내로남불과 말바꾸기가 난무하진 않겠지....이렇게 병신같이 말해도 지지해주는 대깨가 있으니 저러는 거 같아서 참 안타깝다....언제쯤 대가리가 깨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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