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지원] 아..또 북으로 퍼주기 하네...손소독제 1억..그리고 573만 달러

 현재 대북지원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해 보면 위와 같이 많은 기사가 쏟아져 나온다. 아...현재의 정부는 정말 북한 생각이 1순위인가 보다. 첫번째를 보면 손소독제 1억원 어치를 보낸다고 하는데 뭐 저건 민간 단체에서 보내고 그걸 보내는 것만 정부에서 지원한다고 치자....아..근데 대체 왜 저걸 정부에서 지원해주지? 민간 단체가 다른 나라 뭔가 지원 보낼 때 저렇게 전달을 지원해주나? 이상하게 대북은 뭐 전달이 힘드니까 정부가 해 주는게 당연한 거 같지만 뭔가 너무 정부가 주도하는 느낌이 많이 드는건 내 생각일 뿐일 것이다. 여튼 이건 뭐 세발의 피이다.

 아래 기사를 보면 1분기 국제 사회 대북지원을 943만 달라라고 하는데 KBS 뉴스 보면 우리나라에서 그 60%인 573만 달러를 지원하며 또 전세계 최고를 찍었다. 이번 정부는 좋은건 1등을 못하는데 대체 왜 나쁜건 상위권을 갱신하는 건가? 

 이게 뭐 북한을 도의적 그리고 인도적 지원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현재 상황에서 이게 가능한 이야기 인가? 현재 정부 재정은 너덜너덜 해 질 예정이다. 저 금액이 한화로 약 70억 정도인데 요즘 뭐 몇조씩 막 추경을 하니까 감이 없어지는 것 같지만 정말 엄청난 금액인 것이다. 

 현재 우리 사회는 경제가 작살나 있는 상태이다. 뭐 코로나 대응이 잘되었다고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고 있는데 현재 공무원이나 특정 직업군을 제외하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절인 것이다. 이런 국민을 위해도 모자란 시점에 돈을 펑펑 쓰다보니 감이 없어져서 북에 퍼줘야겠다 생각을 했는지 제정신인지 여튼 내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말이다.

 여튼 정말 이번 415 선거 잘하자.....이렇게는 못살겠다 정말....바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