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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가 중국 입국 금지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번 재확인했다. 결국 입장은 간단하다. 요즘 정부 관계자들의 미친 소리 처럼 결국 한국 국민이 문제지 중국인이 문제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브리핑에서 보면 특별한 상황 변화라고 하는데 지금 확진자가 1000명이 넘어서 2000명을 향해 가고 있는데 이게 특별한 상황 변화로 느껴지지 않는가보다. 정부의 안일함은 일반인인 내가 봐도 느껴지는게 지금 지역 전파가 일어나는게 비단 국내 감염자들끼리의 전파인지 중국으로 부터 들어온 1차 감염자로 부터의 전파인지 알 수 없는 판국에 저렇게 안일하게 중국 관광객이나 유학생은 문제없다를 돌려말하는게 재정신인가 싶다. 

 현재 1000명이 넘는 상황이다보니 대구는 모든 확진자의 동산 파악도 안되고 타 지역들은 동선파악만 주구장창 문자질 해대고 있는데 문제는 이 사람들이 어디서 감염이 된 것이냐는 것이다. 대구도 대부분 신천지와 대남병원이라는 것이지 또다른 슈퍼 전파자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또 다른 슈퍼 전파자가 양산되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방역의 기본아닌가? 결국 일단 안쪽에 문제가 급하지만 중요한 것은 더이상의 바깥에서 들어오는 감염원이 없어야 하는게 정상일텐데....

 그 당연한 일을 친중정권이 이렇게 일을 어렵게 만든다. 난 이전 포스팅에서 5월쯤이면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상황을 보니 그것도 낙관론일 뿐이다. 올해는 망한거 같네.....잘못하면 총선도 연기될 위기인데 이 미친 정권이 바뀌지 않으면 이문제 해결은 결국 중국에서의 우한폐렴 종식이 되어야 우리가 그 다음에 종식될 수순이 아닐까 싶다......제발 총선 미뤄지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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