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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파수

 - 1초당 진동수로 주기의 역수이며, 주파수에 원하는 정보 신호를 실어서 전송한다. 주파수가 높을 수록 같은 시간동안 주기가 많이 반복됨을 의미한다. 

 예) 60Hz : 1초에 60번의 진동

2. 파장

 - 전파의 길이로 공간을 진행하는 주파수의 1주기 동안의 길이를 의미한다. 주파수가 높아질 수록 파장은 짧아지며 길이를 나타내는 만큼 단위는 미터(m)를 사용한다.

3. 대역폭

 - 통신을 하기 위한 주파수의 범위를 표현한다. 주파수의 최고치에서 최저치를 뺀 범위로 대역폭이 넓게 되면 고속 통신과 대용량의 정보 전송이 가능하다. 

4. 전파

 - 영국의 물리학자인 맥스웰(James Clerk Maxwell)에 의해 증명되었다. 전파법에서는 인공적인 유도 없이 공간으로 퍼져 나가는 전자기파를 의미한다. 전파는 전자기파와 자기파가 동시에 생성이 된다.

 - 전파는 파장 별로 서비스를 나누어서 사용하고 있다. 

5. 전자기파(전파)의 특성

 - 직진, 간섭, 회절, 굴절, 반사 등 빛과 동일한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주파수에 따라 그 특성의 정도가 다르게 나타난다.

 - 낮은 주파수의 경우 높은 주파수에 상대적으로 회절성이 강해 장애물이 있어도 전송에 유리하다. 하지만 주파수가 낮은 만큼 그 대역폭도 적기 때문에 전송 가능한 정보량이 적다. 해상, 항공 통신등 장거리 통신에 적합하다. 

 - 높은 주파수의 경우 직진성이 강해 특정한 방향으로의 장거리 송수신이 유리하다. 주파수 대역폭이 넓기 때문에 전송 속도나 정보량이 많아 고정형 통신, 초고속 대용량 통신에 적합하다. 

 - 전자기파의 송신 출력은 전파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하는 이론적 특성을 가지는데 무작정 거리를 늘이기 위해 전파를 높게 출력하여 송신할 수는 없다. 

* 출처 :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관 : 레이더 센서기술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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