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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김정숙 여사가 나타났다. 한동안 우한폐렴(코로나19) 사태가 발생 후 행방이 묘연했던 김정숙 여사가 드디어 행보가 나타났다. 뭐 최근 발생한 문통 반찬가게 방문에 대한 논란에 대한 쇼 인 것은 아닌가 싶다.

 이 행보에 여러가지 논란의 소지가 발생했는데 일단 기존에 이슈가 되었던 800만원짜리 코트인 막스마라 코트이다. 지난 문통과 민생 방문차 마트에 들렀던 김여사가 800만원이나 하는 코트를 입고 민생 방문을 해 논란이 되었었는데 이번에는 그 코트를 전통시장 방문때도 입었다는 것이다. 전통시장을 방문하는데 영부인이 저렇게 비싼 코트를 입고 민생 행보라니....쇼라도 좀 생각이 있게 행동하면 좋겠는데....경제가 얼어붙어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상인들 방문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하는 건 아닌가 싶다.

 또 하나의 문제는 역시 부부는 일심 동체인가 하는 듯한 행보로 마스크와 손세정제 논란이다. 물론 영부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는 것은 중요하나 저렇게 민생을 생각하는 사람이 대놓고 너무 마스크에 손세정제를 뿌려대면 실제로 정말 민생을 생각하는 것인지 의심이 간다. 여기서 뭐 마스크까지는 그렇타고 쳐도 상인들과 악수 후 손세정제로 손을 소독하는 모습이 수회 목격되었다는 것이다. 할려면 좀 안보이게 하던지.....

 게다가 뭐 맨날 가짜뉴스 타령만 하는데 지금 현재 흘러가는 상황을 모르는건 부부가 똑같은 것 같다. 가짜 뉴스로 소외되기는 뉴스도 안보고 세상과 담 쌓고 사는 것인가? 청와대에서 벙커에만 들어가 있는거 아냐? 지금 지역 사회로 전파가 일어난 정황이 속속 나오고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데 이건 무슨 소리인가? 남편이 그러니 마누라도 가짜 뉴스 타령....지겹게 하고 있구먼....

 이번 정권은 정말 쇼의 연속이다. 오늘 확진자가 무더기로 15명이 추가 발생했으니 또 벙커로 들어가겠네.....어디 이 상황에서도 그런 소리 하나 좀 지켜보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5&aid=0000793683

 

김정숙 여사,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전통시장 방문

김정숙 여사가 오늘(18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 인근의 서울 면목동 동원전통종합시장을 방문했습니다. 김 여사는 "코로나19 때문에 장사가 잘 안된다고 들었다"며 상인들을 위로하고, 생강과 대파·딸기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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